제주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소장 김윤삼)가 어린이들의 방학기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어린이 복싱교실을 연다. 이에앞서 오는 13일부터 30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줄넘기, 복싱 기본기, 미트치기 훈련 등으로 짜여지며, 제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서쪽에 위치한 제주시민복싱교실에서 매주 5일간(화~토요일)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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