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왼쪽에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대표, 유난실 진보신당 부대표, 권태홍 국민참여당최고의원, 정동영 민주당최고의원. 박민호 기자

“강정은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 모두의 것입니다”-진보신당 유난실.

“강정을 지켜내는 것이 평화를 지켜내는 것입니다”-창조한국당 공성경.

“강정에 평화를! 제주해군기지 백지화를 위해 야당이 함께 나갈 것입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강정을 해군기지 말고, 평·화·공·원으로 만들자!”-민주당 정동영.

“야 5당이 연대해서 강정을 평화 마을로”-국민참여당 권태홍.
 

지난 6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백지화 촉구 제주강정평화대회’가 열렸다.
태풍 ‘무이파’가 몰고 온 강풍도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막을 수 없었다. 이날 마을주민들, 그리고 외부세력(?)들의 바람은 오직하나 “강정에 평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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