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참가자들 제주화보 촬영

▲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참가 미녀가 13일 오전 서귀포시 샤인빌럭셔리리조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미인대회인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서귀포시 샤인빌럭셔리리조트와 도내 일원에서 화보 촬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오후 제주에 도착한 전세계 50여 개국 미녀들은 2박3일의 일정동안 도내 주요관광지 등에서 화보촬영, 각국 의상패션쇼, 세계7대장연경관 선정 기원 행사 등이 행사를 진행했다.
 
▲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서귀포시 샤인빌럭셔리 리조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24번째를 맞은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갖춘 세계미인대회로 인정받고 있으며 본선에 진출한 50여 명의 후보 중 15명은 세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 고국으로 돌아가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대회’ 영예의 1위인 ‘위너’상에는 브라질대표인 마리아나 노딸란젤로(20)가 선정됐으며 2위는 한국대표인 정해미(23), 3위는 다니엘 번즈(호주·24) 등이 선정됐다.

▲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서귀포시 샤인빌럭셔리리조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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