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기운 가득한 4월. 싱그런운 봄 꽃들의 향연이 시작됐다.
이른아침 눈부신 햇살에 활짝핀 개나리와 유채, 거리마다 활짝 피어난 하얀 벚꽃들은 회색 도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 싱그러움은 밤에도 이어진다. 가로등 불빛과 어울린 밤 벚꽃은 대낮 흰 벚꽃 만큼이나 아름답다.
박민호 기자
mino@jejudomin.co.kr
포근한 봄기운 가득한 4월. 싱그런운 봄 꽃들의 향연이 시작됐다.
이른아침 눈부신 햇살에 활짝핀 개나리와 유채, 거리마다 활짝 피어난 하얀 벚꽃들은 회색 도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 싱그러움은 밤에도 이어진다. 가로등 불빛과 어울린 밤 벚꽃은 대낮 흰 벚꽃 만큼이나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