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왜곡·인력확보 미흡 등 과제 산적
체계적 교육토대 절실…관련 조례제정 관심
<제63주년 4·3기획- 4·3가치, 기억에서 일상으로>
<2> 일상의 4.3교육은 언제쯤
제주4·3의 기억과 가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시급한 첫 걸음은 ‘체계적인 교육’이다.
4·3이 올해 63주년을 맞지만 어린 세대에까지 본연의 가치와 정신이 전해지는 지 의문이다. 4·3 유족과 관련 단체들이 부단히 후대와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기성세대의 4·3에 대한 정체성 상실로 인해 이후 세대의 무관심까지 이어졌다.
문제는 어린 세대가 과연 4·3을 얼마만큼 알고 있느냐다. 이를 확인할 자료가 없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4·3 인지도 조사가 시급하다.
# 교과서 왜곡·인력확보 어쩌나
광주 5·18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를 보면 4·3의 인지도도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지난 2005년 ㈔한국사회조사연구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5.18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5·18이 일어난 해를 정확히 답한 응답자는 전체 2.1%에 불과했다.
‘신군부의 집권에 맞선 시민항쟁’이라는 성격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는 6.2%에 그쳤다. 잘못된 답 중에는 ‘학생들의 항일 투쟁운동’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5·16과 헷갈려 ‘군인들의 쿠데타’라는 답도 뒤를 이었다.
인지도 비율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1988년 32.3%에서 2000년 22.4%, 2002년 12.1%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체계적 교육이 절실한 현 상황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4·3을 왜곡한 교과서가 학교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잘못된 4·3역사관을 어린 세대들에게 심어줄 우려가 커 대책이 시급하다.
현재 제주도내 고등학교에서 쓰이는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6종 중 일부 교과서가 4·3사건의 발단 주체를 ‘공산주의자’ ‘좌익 세력’으로 기술했다.
J출판사의 교과서는 “1948년 4월에 제주도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남한의 5·10 총선거를 방해하고자 소요 사건을 일으켰다”고 적었다.
D출판사의 교과서도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을 전후해 대규모의 유혈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였다. 제주도 4·3사건의 배경에는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을 반대하는 좌익 세력의 활동, 군정 경찰과 서북 청년단에 대한 반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명시했다.
G출판사는 “4월3일 단독 정부 수립 반대와 미군의 즉시 철수 등을 주장하는 제주도의 공산주의자와 일부 주민들은 무장 봉기하여, 도내의 관광서와 경찰지서를 습격하였다”는 빗나간 역사관을 담았다.
이 같은 교과서들은 2002년 교육과학기술부의 검정을 받은 것으로 7차 교육과정에서 쓰이는 실정이다.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이런 상황을 수수방관한다는 것이다. 지난 2009년 제주도 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에 교과서 집필기준 수정을 요청한 바 있다.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에서 제주4·3사건 내용이 누락된 것에 따른 조치다.
당시 교육청은 “제주역사의 최대 비극인 4·3이 학교 현장에서 객관적으로 교육될 수 있도록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역사 교과서 집필 기준’에 반드시 제주4·3사건을 포함시켜서 기술하고, 기술의 기준도 ‘제주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에 따라 줄 것”을 건의했다. 하지만 교과부가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아 교과서에는 지금도 4·3이 버젓이 왜곡되고 있다.
학교현장에서 4·3을 전문성있게 가르칠 교원 등 인력확보도 숙제다. 현재 전교조 제주지부만이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4·3연구소가 해마다 진행하는 4·3교육 직무연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자체 분과모임 등을 통해 4·3교육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석문 교육의원이 ‘제주4.3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어 결과에 관심을 모은다.
이 의원은 “4․3 특별법에 규정된 제주4․3사건에 대한 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조선등지서 약탈한 금괴와 731부대 살상무기정보 미국에 주고
미국이 힘으로 쏘련을누른뒤 조선을 강제분단시킨 일본과 미국이
이념 싸움없던 조선에 북에는 쏘련앞잡이 김일성과 공산주의로
남에는 미국앞잡이 이승만과 반공주의로 남북간 이념싸움 만들어
6.25비극과 현재까지 분단고통 만들어놓고 분단책임과 침략배상않하려고
현재도 평화통일방해하는 더러운 일본과 미국인데
독립군이 처벌하려던 친일매국노를 구출후 우파라 변신시킨후
미군정 내각과 군경찰 요직에 기용후 조국분단 반대하고 미쏘군 철수주장하던
독립군과 제주도민등 애국국민들을 전국서 좌파로몰아
암살과 학살하던 친일매국노들 때문에 조국이 분단된것이며
이것들이 자칭 우파라 칭하며 경상도 일본장교 친일파 군사정권으로 이어져
현재까지 그후예들이 친일파후손이 많은 딴나라당과 선진당처럼
외국이익위해 남북분단 만드는 협력자들로
우파가 아닌 반국가 반민족성 가짜우파 매국세력들이며
진짜 우파는 조국분단 반대하며 미쏘군정 철수요구 독립군과 제주도민같이 애국 애족 국민들이 진짜우파들이다
당시 제주에 동원된 학살자들 신원을보면 미군정의 경무국장에 임명된 조병옥이
일정때 일본왕을 위해 조선청년들은 전쟁에 참여하라고 부추긴 매국노였고
북한서 친일파를 처벌하자 남으로 도망온 친일파단체인 서북청년단과
시장깡패짓하던 김두환이 해방후 정치깡패단체 별똥대를 만들어
김구 김규식 여운형 선생등 독립애국지사를 암살과 탄압하던 매국단체로
두 정치깡패단체를 무장시켜 조종한게 경무국[경찰청]과 일본경찰출신인 백의사단체며
[청계천 거지대장이 키운 깡패김두환이 김좌진장군이 아버지라 본인이 소문냈으나
얼마전 김좌진장군 친손녀가 김을동에게 유전자 검사하자고하자 거짓말 탄로날까? 꼬리내림]
김구선생 암살범도 군인으로 변장한 서북청년단 총무 안두희였으며
조국분단반대와 미쏘군 철수주장하던 제주도민을 이승만과 조병옥이 좌파로몰아
반공정책 지지하던 미군정의 딘 장군에게 제주도민 전체 학살명령을 지시받았고
근무중인 김익렬중령에게 학살명령하자 제주도민이 다 공산당이 아니니 설득하고
선별하여 도민피해를 줄이자했으나 조병옥이 김익렬을 좌파로 몰아낸뒤 일본장교출신 박진경을 임명후
제주도민 학살하던중 부하중 제주도민 학살반대 애국군인에게 암살당했고
미군정은 그래도 학살하려고 일본장교출신 최경록을 토벌부대장으로 임명
제주도민을 학살케하였고 무차별학살한 최는 그공로로 일본대사까지 지냈으며
서북청년단과 일본경찰출신과 친일매국노 최경록부대로 제주도민 반이상 무조건 학살한것이며
당시 국군 8연대도 제주도민 학살에 동원됐으나 우리국민죽일수없다고
여수순천에서 항명사건일으킨것이며 여기에 토벌부대를 이끈 백선엽과 김창룡이 일본장교출신 매국노로
우리국군도 학살하였고 피난못간 여수순천 시민을 남녀노소불문 살해한 학살범으로
일부러 북한군복입고 동네들어가 밥달라고하여 총이무서워 밥을주거나 물이라도주면
북한군을 도왔다고 좌파로몰아 학살한 부대책임자로 천인공로할 친일매국노며
당시 붙잡힌 국군신분이며 공산당간부였던 박정희를 조직명단받고 같은 일본장교출신이라 살려주고 복직시켜
박정희 불법쿠테타후 박정희 빽으로 인천서 남의땅 헐값주고 뺐은뒤
사학재단차려 사학을 돈벌이로 엄청난 사학비리저지르고 악행을 일삼아온 악질범이며
이렇게 친일매국노들이 일본과 미군정과 군사독재에 충성 돈이많아 사학재단과 조중동신문사나 재벌기업차려
자기들 친인척을 교수나 강사로 기자나 간부로 임명하고 종교계까지 파고들며
지금 일본위해 역사책과 지도까지 조작하는 친일파후손 뉴라이트매국단체며
그후 이승만의 장기독재와 부패정치에 국민들이 4.19의거를 일으키자 경찰로않돼 국군까지 동원령 내렸으나
군대서 존경받는 1군단장 한신대장이 군인은 국민을위한 군대며 정치에 이용당할수없다 항명해
충성하던 미국으로 도망가 숨진 조국분단 앞장선 친미 사대매국노 이승만이다
그런데도 요즘 수구꼴통들과 친일매국세력이 평화통일세력을 좌파니 빨갱이[공산당]로모는데
여기서 세계의 좌우파 정의를 정확하게 정리해보자
좌파란 사회공동체 정신으로 돈많이 벌거나 재산많으면 세금많이내
학교와 주택 병원에 많이 투자 부자나 서민들 똑같이 잘살자는 사상이 좌파사상이며
우파란 타국의 지배나 간섭을 배척하며 자기국가를 최고로 아끼는 국수주의와
자기민족을 제일 아끼는 민족주의를 우파정신이라하며
유럽처럼 국민직접투표로 좌우파가 양날개처럼 균형잡히게 집권한 선진복지국가가 진정한 자유민주국가이며
요즘은 배급제를 주장하던 공산주의가 쇄퇴해가며 좌우파 모두 시장경제를 선호하고있고
유럽서 돈벌러온 타민족들 본국으로 돌아가라고 테러하는 우익과
일본서 주일미군이 일본여성 성추행하자 미군처벌과 주일미군 철수운동벌여
미군처벌과 미군대다수를 미국땅 괌으로 철수시킨게 일본우익인데
한국내 일부 자칭 우파는 친일파를 미군이 살려줬듯이 식민지처럼 쥐고있는 군작전권도 미군이 계속갖고 공짜로 주둔하며
주둔비로 이정권서 벌써 60억불이상 한국돈 펑펑바치며 한국을 다스려달라고 메달리며
일본과 미국의 한반도 분단정책위해 남북간 분쟁만드는 반민족 가짜우파 사대매국파들로
김대중 노무현정부가 남북냉전보다 평화통일로 향하는 남북교류만들어
세계인들도 한반도를 평화롭게 만들었다고 노벨상까지 추서하였는데
평화통일로 향하는 남북경제교류를 퍼주기라 욕하며 얼마않되는 금액도 부풀리는 수구꼴통들아
평화통일되면 유럽,중국 러시아 직항철로와 엄청난 북한지하자원개발로 당장 강대국이될것이며
우리헌법에도 평화통일지향하라하고 민족간 전쟁위기만드는건 불법이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