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 세계여성의 날 103주년을 맞아 제주YWCA주관으로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가족친화적인 행복 문화만들기 캠인이 열렸다. 세계여성의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섬유여성노동자들이 뉴욕 루트거스 광장에서 선거권과 노조결성자유 쟁취를 위한 시위를 기원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 첫 행사를 가졌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맥이 끊긴 뒤 오랫동안 중단됐다가1985년 한국여성대회로 계승돼 진행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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