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125의무경찰대(대장 경감 이한우)는 10월 12일부터 경찰관과 의무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월정해수욕장에서 평대해수욕장 일대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25의무경찰대는 해안의 환경을 지키는 것도 중요과제로 삼고, 매년 제주 해안가로 버려지는 쓰레기와 악취의 원인이 되는 해조류 수거를 지원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앞장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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