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위원장 "제주도가 2022 정권교체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12일 제주시 연삼로 10 정우빌딩에 있는 당사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새로운 현판은 검정색, 흰색, 파란색 등이 사용된 국민의힘 로고가 새겨지고 제주도당 명칭이 추가돼 제작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성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 한철용 도당위원장, 강경필 서귀포시당협위원장, 부상일 제주시을당협위원장, 강연호 도의회 부의장, 오영희 원내대표, 김순택 코로나19방역대책위원장, 서상수 평화.안보특위 준비위원장, 강승철 부위원장, 송미경 여성위원회 준비위원장, 고운산 장애인위원회 준비위원장, 김황국 도의원, 강충룡 도의원, 봉종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의 새로운 로고가 탄생해서, 현판식을 갖게 됐다"며 "현판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도당 혁신을 바탕으로 제주도가 2022 정권교체를 시대정신으로 만들어내는 중심지가 되도록, 저부터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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