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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보행자 사망사고 70대 운전자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박준석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씨(72)에 금고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씨는 올해 5월 23일 오후 10시 6분께 제주시 애조로 하귀농협장례식장 앞 도로상에서 적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피해자 A씨(49)씨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추 골절과 다발성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후 10시 57분께 숨졌다.

재판부는 "보행자가 사망하는 결과가 발생했으나, 피해자에게 사고 발생에 중대한 과실이 있다"면서 "피고인이 반성하며 피해자 유족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집행유예 선고이유를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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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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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지옥제주 2020-09-28 15:01:04

    전국 어디를가봐도 ,화물차 특히 대형차들이 추월차선으로 계속주행을 하여도 단속하지않는 곳은 제주밖에 없더라
    이상황이니 대형사고가 많아지고 사망사고가 많지
    도로의 제한속도를 낮추는것이 사고방지의 대책이될수없고, 교통흐름만 방해할뿐이며
    단위면적당 가장많이 규정무시한채 무분별하게 설치된 과속방지턱 도 오히려 사고의원인이 될수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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