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까지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 선착순 20명 접수
9월 21~25일 5일간 40시간, 지식재산/창업 전문가 교육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에서는 IP창조존 '제17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오는 9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지식재산) 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교육이다.

이번 제17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하루 8시간, 총 40시간에 걸쳐 특화교육들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필수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브랜드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 등 지식재산기반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생은 교육비와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출력을 무상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제17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으며, 이메일 및 팩스 접수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