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 9~11일 3일간 진행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 박동준)는"고객과 함께 하는 상호 존중의 날" 캠페인으로 9월 9~11일 3일간 "고객과 함께 딸기나무 만들기"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10월 울산시 등 17개 기관과 함께 '갑질 근절' 협약을 체결하며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해 앞장서 왔다.

공단은 갑.을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정하고 직원 상호간 존댓말 사용,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 생활 속에서 상호 존중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 윤리행동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고객과 함께 하는 상호 존중의 날'은 시험 응시를 위해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과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에게 작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기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각자 생각하는 존중의 메시지를 카드로 작성하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는 CS현장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질러 혁신!(상시로 제안할 수 있는 고객 소리함), 안전신문고 등 다양한 고객 소통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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