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께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인근 밭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풀밭에 여성의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시신 발견 당시 치마 등 옷을 입고 있었으며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시신이 30대 후반 도민인 것을 확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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