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복지인력 역량 강화로 든든한 보훈 실현"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청장 강만희)은 5일 회의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59주년 및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선포 13주년을 맞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영희 보훈섬김이는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정명기 보비스요원이 보훈복지 유공자로 선정돼 보훈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보훈복지인력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이어 2020년 이동보훈 복지사업과 관련한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재가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만희 보훈청장은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훈복지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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