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달 31일(금) 고향주부모임(회장 고금순)과농가주부모임 (회장 강명옥), 부녀회, 청년회, 지자체 등 연합으로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산양 곶자왈 수국길 및 마을안길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산양리 지역 곶자왈의 새로운 환경조성과 수국길 마을 가꾸기 조성사업에는 여러조직이 함께 참여하여 풀베기와 산책길 쓰레기 수거, 마을 안길 방역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고영찬 조합장은“ 신선하고 맑은 청정제주 곶자왈과 수국길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이 힘든 심신과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고 힐링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생활에 위축된 모든 국민들이 위기를 잘 극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를 실시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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