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내달 '제19회 전국 학생대상 아라음악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이며, 참가부문은 작곡, 성악, 클라리넷, 그외 목관, 타악기,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금관, 비올라다.

작곡·성악·금관·비올라는 초등·중등·고등부 이며, 플룻·클라리넷·그외 목관·타악기·바이올린·첼로·피아노는 초등1~2년, 3~4년, 5~6년, 중등·고등부다. 콘트라베이스는 중등·고등부만 있다.

피아노·성악·작곡은 21일 예선, 22일 본선이며, 관악 및 현악은 28일 예선, 29일 본선을 치른다.

접수는 내달 11~14일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팩스, 우편, 이메일 등으로 하면 된다. 신청서는 제주대 홈페이지 등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 음악학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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