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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풍수해 대비 재난구호종합훈련 실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일(토) 제주시 화북포구 일대(진북길 13-1 공유수면)에서 자원봉사자, 경찰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쳐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 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시스템을 점검하고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재난구호봉사단의 행동절차 숙지, 구호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적십자사는 하절기 풍수해를 가정한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화북포구 일대 가옥 침수로 인한 이재민 발생, 선박파손에 의한 익수자 및 고립자 발생 등의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난경보발령, 재난대응팀 현장조사, 재난구호봉사단 비상소집 후 반별 임무부여 , 익수자 인명구조와 고립 주민 구출, 이재민 쉘터 설치, 경찰 폴리스라인 설치와 각 반별 순찰활동, 자원봉사반 응급복구활동, 응급처치 시연, 재난심리사회적지지 활동, 방역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난구호봉사단은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자원봉사반, 구호물자반 등으로 나눠 이재민 구호 및 응급 복구 활동을 전개했고,

대피수용반은 쉘터를 설치해 이재민과 구호요원들에게 구호급식 및 이재민 대피소 제공 이재민 등록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식주 관련 서비스를 지원했다.

자원봉사반은 자원봉사자를 접수·등록하고, 양수기․기계톱 등을 이용해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고, 구호물자반은 응급구호품과 물 등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응급처치반은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한 후 CPR, 골절처치, 상처처치를 실시해 앰뷸런스로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유관기관 연계 훈련을 위해 자치경찰단이 이재민 질서유지 및 치안활동을 실시했고, 제주시보건소에서 환자 관리, 주민센터에서는 방역활동을 지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매년 실시하는 재난구호종합훈련을 통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재난구호 체계를 확립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는 물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제주도민일보  domin@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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