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스마트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민)는 지난 26일 '제22차 제주 스마트 e-valley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국제전기차엑스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포럼의 주제는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규제자유특구 산업 활성화로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과 김경수 제주혁신성장센터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이어진 토론은 이개명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양병우 제주도의원, 박정호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허경자 제주EV협동조합 이사장, 현승철 네이처모빌리티 이사장, 최영석 차지인 대표, 천창익 쏘가 제주사업 그룹당 등이 패널로 나섰다.

한편 제주 스마트 e-Valley포럼은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4차산업 혁명 분야와 제주의 카본프리아일랜드 구현을 위한 논의 등 산학연관 네트워크의 장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