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보조기기 사용환경 조성을 위한 보조기기 클리닉 진행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대여센터(센터장 이연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생활방역수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보조기기 살균·소독기’를 구입하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보조기기 살균·소독기는 강력한 자외선 살균램프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살균력이 강력해 각종 세균, 바이러스에 유효하며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소독 시간도 짧은 편리한 점이 있다.

보조기기 살균·소독기는 도내 보조기기 사용자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보조기기 이용환경을 위해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 노인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서귀포시장애인보조기기대여센터 이연희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내 보조기기 이용자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보조기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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