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일등 향토기업의 꿈을 함께 할 제주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3일간 제주 노형동 투썸플레이스 노형오거리점에서 워크인(Walk in)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10일 첫날에는 서류 전형 절차없이 즉석 면접으로 이루어지는 워크인 방식에 85명,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면접 시간을 잡은 50명 등 총 135명이 지원했다. 이틀째인 11일에는 45명의 사전 예약 면접이 예정된 가운데 전날처럼 워크인 방식으로 치러졌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감안, 면접 테이블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는 한편 발열 체크와 함께 마스크 제공 등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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