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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흐리다 아침부터 맑음...짙은 안개 주의

4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겠으며 남부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5일)까지 대기 하층(약 1km 고도)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해수면 위를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바다 안개가 유입돼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내일(4일) 아침(09시) 사이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많겠다.

내일(4일) 아침(09시)까지 안개가 짙게 끼면서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과 해상교통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과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모레(5일)까지 기온은 오늘(아침 19~20도, 낮 22~25도)보다 비슷하거나 높겠다.

특히, 중산간 지역에서는 내일(4일)과 모레(5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커지겠다.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평년 22~24도)가 되겠다.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6~18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평년 22~24도)가 되겠다.

내일(4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오늘(3일)부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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