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열린제주시 2020년 6월호(통권 제167호)를 발간해 도내·외 8000부를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휴(休)'를 표지로 한 이번 열린제주시 <특집>에서는 '시민행복을 위한 2020 제주시의 26개 중점사업'의 추진상황과 풍수해보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 떡문화 연구가 정연선 명인과 함께 제주의 디저트 음식을 연구하는 '농업회사법인 찰구덕', '여행감성'에서는 바위염전 형태가 남아있는 구엄포구와, 피톤치드 가득한 소산오름 등을 소개했다.

'제주다움'에서는 한수풀 해녀학교를, '소통'에서는 제주시 시민기자단의 '향기로운 귤꽃 향기 가득한 제주'와 음악감독 오진화씨의 인터뷰 등을 실었다.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로 하면 된다. 제주시 홈페이지 '열린제주시 eBOOK' 코너를 통해 전자책과 읽어주는 전자북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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