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상단여백
HOME 사회 날씨
[제주날씨] 맑은 후 밤부터 차차 흐려지고 구름많아짐

2일 제주지역은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져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밤(24시)부터 모레(3일) 새벽(03시) 사이 비가 오겠다.

모레(3일)까지 대기 하층(약 1km 고도)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해수면 위를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해무(바다 안개)가 유입돼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일(2일) 밤(21시)부터 모레(3일) 아침(09시) 사이 한라산 남쪽 해안지역과 중산간 이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많겠다.

내일(2일) 밤(21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는 안개가 짙어지면서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항공기 운항과 해상교통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제주공항과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평년 22~24도)가 되겠다.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0도(평년 16~17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2~24도)가 되겠다.

모레(3일)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2.5m로 높게 일겠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해역이 있겠다.

기상청은 "모레(3일)부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