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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광업체 코로나19 방역 ‘최상위’ 지속지난 21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관광분야는 ‘제외’
코로나19 우려가 계속되는 만큼 관광분야 자율 방역활동 지속 당부

지난 20일부터 제주도가 정부 방침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주형 생활 속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코로나19 긴장감 완화로 방역체계가 느슨해질 것에 우려가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업체 방역체계 운영상황 확인 및 방역 일상화 유지 홍보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관광관련 유관기관 합동 ‘생활 속 거리두기’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광숙박업 및 유원시설업, 야영장 등 610개소를 대상으로 △주기적 방역 및 이행수칙 준수 △종사자 위생관리 △방역관리자 지정 △보건소담당자와의 연락망 확보 △사업체 내 유증상자 발생 시 대처방법 △방문자 한 방향 이동 동선 마련 등을 지도하고 업종별 방역 지침도 배부했다.

현장지도 결과, 관광시설 방역체계는 대체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시설이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매일 객실 방역 및 환기를 실시 △주2회 이상 로비, 복도 등 공용부분에 대한 주기적인 자체 소독 등 방역체계 유지는 물론 관광객 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하고 준비 중인 곳이 많았다.

A호텔의 경우, 이용객 문진표 작성 후 체크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B호텔과 C유원시설은 시설물 내 비치된 돌하르방에 마스크를 씌우고 마스크 착용 유도하고 있었다. D유원시설은 유기기구를 탑승하거나 탑승대기 시 거리 간격 유지는 물론 라커룸 간격도 유지하고 있었다.

도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도 관광분야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차단활동이 조화되도록 현행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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