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최대 3.0%의 금리 상품인 '더 탐나는 적금2'를 오는 6일 출시한다.

'더 탐나는 적금2'는 2020년 10월 31일(7000좌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까지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1인 1계좌에 한해 개인고객(개인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5만원 이상 월 30만원 이내에서 정기적으로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 2년, 3년이다. 그 중 3년제 정기적립식의 경우 우대요건 충족시 연 최대 3.0%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더 탐나는 적금2'의 우대요건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연 0.5% ▲제주은행 오픈뱅킹서비스 이용 실적 보유 시 연 0.4% ▲제주은행 제주지니 회원 가입 후, 유지 시 0.1% ▲제주은행 첫 거래 시 0.5% 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더 탐나는 적금2'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계저축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한 고금리 적금상품으로서 목돈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좋은 적금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향후에도 고객 맞춤형으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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