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선물하는 진정한 기업인

제스코마트 강동화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지난 2019년 9월 1억원의 후원금을 후원하였다. 이 후원금은 ‘강동화 기금’으로 조성되어 올해 1월까지 도내 소외가정 아이들의 의료비지원, 주거비지원으로 사용하였다. 후원금은 전월세 보증금, 국민임대주택보증금과 같은 주거비와 심리치료비, 치과치료비, 수술비와 같은 의료비에 사용되었다.

강 대표는 200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인연이 되어 제주 內 소외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였으며 2017년에는 부부가 동시에 어린이재단의 1억 이상 후원금을 지원한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여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2018,2019년에도 추가로 1억을 기부하며,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는 진정한 나눔 실천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거비를 지원받은 이새봄(가명) 아동은 감사편지를 통해 “이제는 자주 이사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기뻐요. 저도 커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훌륭한 사람이 될꺼에요. 저희 집 이사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은 “강동화 회장이 쏘아올린 나눔의 시작이 큰 울림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제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나눔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나눔 연결고리를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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