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1일부터 일주일간 (주)유앤아이제주 판매행사 개최
마유, 용암해수 등 소재 제주화장품 해외서 큰 인기

지난해 신라면세점 데일리시 채연사인회[사진=(주)유엔아이제주]

제주특산품인 마유, 용암해수 등을 소재로 만든 해외 수출 브랜드 (주)유앤아이제주의 데일리시 코스메틱 화장품이 제주도민들에게 면세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유앤아이제주(대표이사 김미진)는 대표브랜드 데일리시를 비롯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최대 판매장 제스코(연북로 본점과 서귀포점)에서 1일부터 일주일간 면세점제품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 내 매장 전경(왼쪽)과 제주공항 면세점 내 입점 사진(오른쪽) [사진=(주)유엔아이제주]

유앤아이제주의 데일리시 코스메틱은 제주특산품인 마유, 용암해수 등을 소재로 만든 화장품으로 유럽, 미국, 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제주공항 면세점과 롯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면세점 등에도 입점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유와 콜라겐을 함유한 특허성분으로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마유 워터풀 크림과 마유 카멜리아 마스크 팩은 해외 홈쇼핑에서도 히트 친 바 있는 당사 주력 제품이다.

안전성평가와 기능성 유효성 임상을 모두 마쳤기에 가족 전원이 사용할 수 있어 연약한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층의 마음을 끌었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와 항산화기능의 올인원 토닝 세럼 미스트 △제주인증 원료기반 프로폴리스 안티에이징 크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시카케어 크림 등은 R&D 연구개발을 통해 염증완화 등의 특허와 주름, 탄력 개선의 기능성 임상실험을 모두 마치고 독일과 미국등에 수출되고 있는 제주 대표 화장품이다.

김미진 유앤아이제주 대표는 “청정 제주의 다양한 천연 소재에 기반한 콘텐츠로 화장품 브랜드·화장품을 개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수출 중심의 강한 우수기업, 글로벌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면세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니 코로나 사태로 인한 관광객 유입이 거의 없고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요즘 면세점에 가지 않고도 도내에서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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