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라체육관-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 2곳서 진행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개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시지역 개표는 제주시 한라체육관서, 서귀포시지역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등 2곳서 개표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4.15총선은 제주도에서 전체 유권자 55만4956명(제주시 40만1789명, 서귀포시 15만3167명) 중 34만9209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62.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5만1499명이 참여해 62.6%, 서귀포시는 9만7710명이 참여해 63.8%를 기록했다.
홍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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