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W221 W222 CLUB(회장 김석철)은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구입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도내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김석철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해 동호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스크를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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