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송재호 후보(더불어민주당)이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사전투표를 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부인 강혜선씨와 노형동주민센터를 찾은 송 후보는 소중한 1표를 행사했다.

송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의 4년을 위해 더 많이 투표해야 한다"며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주’를 꼭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송 후보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투표 없이는 민주주의의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없다"며 "남은 시간에 꼭 투표하셔서 대한민국과 제주도의 민주주의 발전을 한층 높게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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