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비닐장갑·손소독제 필수…지문확인 대신 전자서명

"소중한 1표 입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투표장 진입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종전 지문을 활용 신분 확인해서 비닐장갑을 끼고 전자서명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며 일부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51%를 기록하며,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1.1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37%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전 10시인데, 투표열이 길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지문 대신 전자서명에 어르신 '어리둥절'"=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마스크 끼시고, 손소독 하신 다음 입장하실게요"=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비닐장갑 착용하셔야 합니다"=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한번 쓰고 버리기는 아까운데…"=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11일 양일간 이뤄지는 가운데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제주시청에 마련된 이도2동투표소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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