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을 위해 도시공원 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주요 도시공원 32개소, 녹지 85개소 등으로, 다음달까지 기동반 2개조를 투입해 예초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32개소, 어린이공원 113개소에 있는 운동시설 및 유희시설, 공원 내 화장실 27개소에 대한 방역을 지난 2월부터 주기적으로 시행중이다.
이와함께 이용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동시에 보수작업을 병행한다.
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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