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제주점이 '코로나19' 여파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휴무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4월 1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제주점을 휴점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점은 4월 11일부터 주말, 공휴일(주말 6일)과 21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5일), 부처님 오신날(4월 30일) 등 총 8일을 휴무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급감에 따라 제주점은 4월 한달간 주말.공휴일에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