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강주형·문희진씨 작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공모한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의 입상작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포장·영상디자인부문 ▲제품·환경·산업공예디자인부문 ▲중소기업공동브랜드 제주마씸 부문 ▲기업부문 등 총97작품이 전시된다.

시상은 전시회 첫날인 다음 달 2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번 공모대전에서는 강주형·문희진씨가 출품한 ‘제주돈 내가 맥영 살렸주’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지식경제부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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