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4.3수형생존자 재심재판 청구
제주4.3도민연대는 2일 오전 11시 제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제3차 '4.3재심청구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제3차 재심 청구에 나선 두분은 현재 구좌읍 종달리에 거주하는 고태삼(93세) 할아버지와 조천읍 북촌리에 거주하는 이재훈(92) 할아버지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제주4.3도민연대는 2일 오전 11시 제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제3차 '4.3재심청구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제3차 재심 청구에 나선 두분은 현재 구좌읍 종달리에 거주하는 고태삼(93세) 할아버지와 조천읍 북촌리에 거주하는 이재훈(92) 할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