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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다음달 1일자로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완료
벚꽃이 만발한 제주대학교병원

내일(1일)부터 제주대학교병원 비정규직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은 노사 전문가 협의회 근로자 대표(시설, 미화, 세탁)와 합의된 정규직 전환 합의서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다음달 1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의 합의 내용은 지난해 말 합의 이후 직종별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제주대병원은 정규직 전환 대상으로 한 ‘업무직’ 직무를 별도 신설하고, 세부 직군으로 기술지원직 및 환경관리직으로 분류했으며, 임금과 승진 근로계약 및 정년 등의 기준을 수립했다.

또한 지난 2017년 7월 20일 정부부처의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의거 파견․용역직 근로자도 직접 고용체제로 바뀌었다. 이로써 제주대병원의 시설, 미화, 세탁 직무에서 일하던 용역근로자 101명이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과 수당기준을 적용받게 됐다.

송병철 병원장은 “제주대병원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에 입각해 파견․ 용역직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더욱 더 일심동체로 단합해 환자감동을 위한 병원 내실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정규직 101명 중에 건강상의 문제 등 개인적인 사유로 정규직 전환을 포기한 7명을 제외하고 합의기준에 의거한 94명은 정규직 전환되었으며, 7명은 재공고에 의해 모집 시행중이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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