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7명, 제주시 을 5명, 서귀포 3명, 도의원 재보궐선거 7명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어제(26일)와 오늘(27일) 총 1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27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 갑 3명 ▲제주시 을 2명 ▲서귀포시 1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제주시 갑 지역구는 고병수(정의당), 문대탄(우리공화당), 현용식(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시 을 지역구는 부상일(미래통합당), 차주홍(자유한국당) 후보가 등록했다.

서귀포시 지역구는 강경필(미래통합당) 후보가 등록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동홍동 선거구 김대진(더불어민주당), 오현승(미래통합당), 김도연(무소속)후보가,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는 임정은(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후보등록 첫날인 26일에는 제주시 갑 지역구는 송재호(더불어민주당), 장성철(미래통합당), 박희수(무소속), 임효준(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제주시 을 지역구는 오영훈(더불어민주당), 강은주(민중당), 전윤영(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등록했다.

서귀포시 지역구는 위성곤(더불어민주당), 문광삼(국가혁병배당금당) 후보가 등록했다.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대천동.중문동.예래동 선거구에 고대지(무소속) 후보, 대정읍 선거구에 박정규(더불어민주당), 양병우(무소속)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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