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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 소재 주택 발코니서 화재 발생

27일 오전 8시 47분께 제주시 아라이동 소재 상가주택 3층 발코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지나가는 시민이 상가주택 3층 발코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현장조사 결과, 관계자가 아침 출근 전 전기그릴 위에 다수의 화분을 올려 놓았다는 진술 및 전기그릴에서 단락흔이 식별되는 것으로 보아 압착 손상에 의한 단락으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해 전기그릴, 밥솥, 커피메이커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72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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