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쯤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소재 제재소에서 불이 나 목재 약 300톤이 불에 탔다. 제주서부소방서 사진 제공.

25일 오후 3시 1분께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소재 한 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외에 적재돼 있던 목재 약 300톤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