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는 지난 20일 임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제주종합시장 입구 및 누웨마루거리 일대 음식점 250곳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미용실 등 인근 업소의 방역소독 요청에도 적극 지원했다.
김병효 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거리조성에 다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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