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축사사무소(대표 고봉규)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건축사 제74호로 가입했다.

삼성건축사사무소(연동 소재)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매월 30만 원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고봉규 대표는 ”적십자사의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을 통해 사업장 수익을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호텔 등이 20만 원 이상 정기적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을 통해 모인 정기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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