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마스크 지원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은 지난 6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도내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100만원(334개) 상당의 소형(아동용)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보다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스크를 지원하였다. 한편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이전에도 어린이재단을 통하여 제주지역 내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화됨에 따라 가장 취약한 계층인 아동들이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마스크 공급이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 아동들에게 빨리 지원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금번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해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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