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17일까지 제주체류 “감염 가능성 없다”

대전 코로나19 1257번 확진자가 제주가 다녀갔지만 역학조사 대상은 아니었다.

1257번 확진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에 거주하는 친구 2명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

이후 22일 발열 증상을 보이다가 26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종면 제주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1257번 확진자는 22일부터 증상이 발현됐기에 15~17일간 제주 체류 동안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며 “도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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