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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한라산 케이블카 말고, 산악모노레일"환경훼손 최소화…1100고지, 성판악 이용 기존 등산로 페쇄하고 설치
김용철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제주시갑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한라산 케이블카 대안으로 산악모노레일 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사업을 제주도민 공동투자사업을 진행하자는 것이다.

26일 김용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968년 민간자본이 추진하려던 한라산 케이블카사업을 1977년 제주도가 처음 추진을 계획했다"며 "2005년과 2010년에도 T/F 팀을 구성하기도 했고, 최근 각 지자체의 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에 고무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이 문제를 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977년 당시는 도민의 절대적인 반대로, 2000년대 들어서는 한라산의 지형지질과 보호동식물 등으로 설치가 불가능해졌다"면서도 "한라산을 손쉽게 오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도민투자를 기반으로 사업화한다는 자체는 매력적이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산악 모노레일 설치로 한라산을 가로지르고 남북을 잇는 5·16도로(1131번 도로)와 1100도로(1139번 도로)을 기반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두 도로에서 정상까지의 최단 거리(1100고지에서 6.6km, 성판악에서 8.4km) 이용과 기존의 등산로를 패쇄해 설치하면 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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