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양심의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보편적인 관점에서, 양심에 비춰볼 때 이를 거스르지 않는 시각에서. 신분이 천주교 신부여서 교회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이를 테면 생명윤리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모든 문제를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보편적인 관점에서 벗어난-양심적인 관점-공공선에 관한 이야기는 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뉴스의 초점이 ‘경제적인 가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보편적인 가치, ‘인간의 가치’ 를 중시했으면 합니다.

도민일보는 다른 가치들을 주목하고 재조명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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