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제주시갑 자유한국당 고경실 예비후보는 한국당, 새보수당·전진당 합당 결의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한국당과 새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는 중도·보수 통합신당의 당명을 '미래통합당'으로 결정했다.

이에 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 키려는 모든 정당·정치인·시민단체 등과의 합당을 결의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 예비후보는 “16년 동안 한쪽으로 기울어진 제주사회를 바로 세우는데 선봉장 역할을 해낼 것이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 하고 민생정치를 실현해,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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