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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영농기반 없는 '희망 청년농' 지원한다농식품부, 영농창업인큐베이팅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5억 지원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영농 기반이 없는 영농 희망 청년농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행한 ‘영농창업인큐베이팅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5억원을 지원’받는다.

제주고 관광그린자원과 학생들은 그동안 마땅한 취업처가 없고, 영농창업은 초기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졸업생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하거나 진로를 바꿔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제주고는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학교의 유휴지 등에 창업시설을 구축하여학생들에게 창업시설을 제공하고자 이번 농림수산식품부 실시한 영농창업인큐베이팅사업에 참가했다.

제주고 꿈키움사회적협동조합은 학교로부터 학교 실습시설을 위탁받아 학생들이 졸업 후 3년 동안 무상 임대하여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기술 지원, 홍보, 마케팅, 세무, 회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시설 구축에 학생들을 참가시켜 실무능력을 키워 줄 계획이다.

예를 들면 스마트 식물공장 구축을 협동조합에 의뢰하면 조합에서 전문가를 초빙하고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전문가는 학생에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고 함께 식물공장을 구축하며 협동조합에서 참가한 학생에게 급여를 주는 방식이다.

학생은 안전한 아르바이트가 제공되고 전공 관련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스마트팜 기술자로 진출할 수도 있고, 원하면 자신이 직접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팜을 설치해 영농창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학교관계자는“학교 재구조화 계획을 수립해 학생들이 꿈을 꾸고, 꿈을 키우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명문 특성화고로 발전을 꿈꾸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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