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1차 경선지역 52곳 발표

사진 왼쪽부터 오영훈 후보와 부승찬 후보.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乙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오영훈(51) 예비후보와 부승찬(49)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예비후보 면접을 완료하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했다.

제주시 乙 선거구에서는 오영훈 후보와 부승찬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당비를 내는 당원) 투표 50%와 여론조사 50%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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