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양돈농가에서 전기 누전에 의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돼지 900여 마리 중 500여 마리가 질식사했다.
농가에서는 폐사한 돼지를 열처리를 통해 기름을 짜내는 랜더링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지난 6일 오전 7시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양돈농가에서 전기 누전에 의한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아 돼지 900여 마리 중 500여 마리가 질식사했다.
농가에서는 폐사한 돼지를 열처리를 통해 기름을 짜내는 랜더링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