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오는 2월 24일자 법관 883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제주지방법원에는 송현경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정찬수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이 발령됐다.

또한, 문종철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류호중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조병대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오창훈 인천지방법원 판사가 부장판사로 승진 전보됐다.

이승훈 광주고등법원 판사와 박종웅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강동훈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도 제주지방법원으로 전보됐다.

정봉기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는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부장판사로, 양태경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는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김태천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김태우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는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로 이동한다.

남현 광주고등법원 판사는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박형렬 광주지방법원 제주부 판사는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운, 김기춘 광주고등법원 판사는 제주지방법원으로 전보됐다.

또한, 성준규 판사는 인천지방법원으로, 이혜진 판사는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으로, 정승진 판사는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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