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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56.1% 해양레저관광 경험 ‘있다’...홍보·기반시설 부족수중 레저활동 등 제주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필요
장기적으로 해양레포츠센터 설립 등 필요

제주도민들은 해양레저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와 ‘기반시설 확대’를 역점 추진정책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 최영근 전문연구위원은 정책과제로 수행된‘제주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에서 도민 의견조사와 국내 사례분석, 전문가회의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해 제주형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해양레저관광 활동 경험을 묻는 질의에서 있다 56.1%, 없다 43.9%를 보였다.

활동 유형별로는 △해수욕·해변 휴식(28.7%) △해변·해안 축제 참가(23.7%) △해안경관 감상(14.0%) △해상·갯바위 바다낚시(8.1%) △모터보트·요트·수상오토바이(7.5%) △스킨스쿠버·다이빙(5.9%) △서핑·윈드서핑(4.0%) △크루즈·유람선 여행(3.4%) 순이었다.

해양레저관광 활동 시 비용지불에 대한 인식은 보통 53.9%, 비쌈 40.3%, 저렴함 5.8%로 대체로 비용부담이 따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우리나라 해양레저관광 전망을 묻는 질의에 보통(45.6%), 유망함(39.4%), 유망하지 않음(15.0%)과 현재 해양레저관광 대중화 여부는 아니다(86.6%), 그렇다(13.4%), 그리고 향후 해양레저관광 대중화 시기를 4~6년(33.3%), 10년 이후(20.8%), 대중화가 어렵다(19.3%), 7~9년(16.7%), 3년 이내(7.6%) 등 순으로 답했다.

제주지역 해양레저관광 대중화 정책 물음에 △매스미디어, SNS, 블로그 등 홍보 강화 (27.9%) △해양레저 지원센터 설립 (22.2%) △요트클럽 등 각종 동호회 지원 강화(14.8%) △해양레저가상체험관 운영 등 미래비전 제시(14.0%) △요트스쿨, 전문학교 설립을 통한 저변 확대(13.3%) △국제보트쇼 및 요트대회 유치 지원(6.9%) 등 순이었다.

제주지역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여부는 아니다(87.2%), 그렇다(12.8%) 부정적인 인식이 많았다.

이와 함께 해양레저관광객 유치를 위한 역점 추진 정책으로는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21.4%) △기반시설 확대(21.1%) △해양레저서비스 상품개발과 제공(11.5%) △접근성 강화(10.2%) △관광프로그램 개발(9.9%) △해양레저박람회 유치ㆍ개최(6.3%) △주변 환경 정비(5.9%) △도민 인식제고(5.8%)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해양레저지원센터 설립(4.8%) △인센티브 제공(1.5%) △국제 보트/요트대회 유치(0.8%)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제주의 강점을 살린 고품격․고부가가치 해양레저관광이 활성화됨으로써 해양레저관광 저변 확대 및 도민의 해양레저 활동 체험기회 확대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제주도민 305명을 대상으로 2019년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5일간 개별면접으로 이뤄졌다.

진순현 기자  jinjin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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